커피집에서 안주, 돈까스집으로 변했던 군산대 도깨비 왕돈까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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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학교 다닐때 자주 들렀던 군산대 정문에서 후문 사이쪽에 있는
돈까스 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맘스터치 뒤쪽으로 들어가셔서 글로리 마트가는 길쪽에 있어요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CU 군산대점
CU 군산대점 생활,편의 편의점
map.naver.com
cu에서 바로 보이니까 저기 근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ㅎㅎ
원래는 여기가 영자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안마의자같은거랑 카페로 열렸지만..
반응이 좋지않자.. 골뱅이무침같은걸 팔기 시작했던거같은데
그것조차 반응이 시원찮으셨는지
돈까스 집으로 변경하셨어요.
가면 이렇게 스프 부터 주시는데,
직접 루를 만드셔서 만든다고해요.
생긴지 얼마 안되고 갔을때 진짜 맛있었어요!!
이때가 오픈 직후라 이렇게 갓튀겨서 주셨는데, 치즈돈까스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모양이 바뀌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치즈도 많이들어있고
고기도 좋은걸로 미리미리 만들어 두시는 듯해요.
진짜 맛있었어요. (물론 오픈때 기준입니다. 요새는 . 모르겠네요)
저희가 다섯명이서 가니까 이렇게 큰덩이로 무한으로 계속 리필을 해주십니다.
어지간히 저희도 잘먹는데 계속 주시니까 두세번 리필해먹다가
그만주셔도 된다고 도망치듯 나왔네요 ㅋㅋㅋㅋ
오래 전에 먹었었는데, 그 이후에 갔을때는 기름 냄새도 좀 갇혀있었고
걱정이 되긴해도 그래도 여전히 괜찮더라구요.
군산대 학생이면 한 번 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요약드리자면
- 치즈돈까스 !!
- 돈까스 리필!!!!
- 저렴하면서 양도 질도 두마리 토끼를 잡은 곳.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