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앞으로의 포스팅 예고와 시작을 알리는 개봉기입니다.
요새 자꾸만 먹으러 다녔더니 제법 살이찐거같아서
바이엔티를 먹었을때 좀 빠졌었는데
아무래도 속도안좋고 두통이 좀 있었어서
한 번만 먹고 나서 그만 뒀네요.
예전에 살이 엄청 쪘다가 29kg정도 뺐었는데
겨울내 춥다고 운동안하고 무한리필 뿌시러 다니다가
10kg정도 쪘더라구요.
그래서 동기부여도 하는 겸 이번에 돈도 좀 들이고
실험을 해보고자, 인기 검색어에 있던 시서스 다이어트 알약을 구매했어요.
알약 형태로 돼있어서 먹기도 편해보이고 해서 매일매일 먹으며
체중을 기록하고, 식사, 운동등에 대한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개봉기부터 가볼께요~
주문하고 나서 금방 도착해서 룰루랄라 뜯었습니다 ㅎㅎ
한 2일정도만에 바로 왔네요.
뭔가 가루형태로도 파는거같았는데
가루형태는 물이랑 먹기도 힘들고 맛도 없던 기억이 나서
간단히 알약으로 먹는걸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10만원 들었네요 (지갑아 아프지마...)
한달치를 구매했더니 요렇게 두박스가 2주치씩 들어있습니다.
한 박스는 회사에 두면서 먹고
한 박스는 집에 두고 주말에 먹고 해야겠습니다.
보면 이렇게 된 녀석들이 7개씩 들어있는데요,
저는 하루에 한 알씩만 먹으려고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1일에 1회 먹으라고 했으니까요 ㅎㅎ
보면 이렇게 된 녀석들이 7개씩 들어있는데요,
저는 하루에 한 알씩만 먹으려고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1일에 1회 먹으라고 했으니까요 ㅎㅎ
보면 시서스 추출물이 랩틴이라는 가짜 식욕호르몬 조절에 도움을주고
탄수화물 안쓰고 남은거 지방으로 바뀌는걸 방해해서 빠지는 원리라는데
쪼꼬만 알약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일단 테스트 해봅니다
아무래도 비싼돈 들여서 하는거니까 맘껏 먹어가면서 빼기보단
다이어트 할 때처럼 재대로 하면서 그냥 안먹고 뺄 때, 먹으면서 뺄 때의 느낀 점을 알려드릴게요.
그냥 운동안하고 먹는양만 조금 줄여가면서도 첫주는 시작할겁니다.
1일 1회고 이것저것 성분표입니다.
뭔가 위험해보이는 성분은 없어보이네요
바이엔티때 시부트라민 때문에 -ㅅ-..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그냥 이거 먹어보렵니다 ㅎㅎ
앞으로 매일매일 까진 못올려도 1일차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자주자주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